[Pics and News] SS501’s Kim Hyung Jun captivates 3,000 Japanese fans at solo showc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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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February 19th, SS501’s Kim Hyung Joon officially kicked off his solo activities through a special showcase in Tokyo in celebration of his upcoming album release. Held at the Shinagawa Prince Hotel, the idol established his official Japanese fanclub at the event, and revealed show clips from his musical, “Caffeine“. During the second part of the showcase, Kim Hyung Joon captivated his 3,000 fans at the event by delivering charismatic covers of EXILE’s “Tada Aitakute“, SS501’s “U R Man“, and many more. A representative of AVEX praised, “For four hours, Kim Hyung Joon presented perfect stages. We are looking forward to his solo album becoming a mega hit in both Korea and Japan.” S Plus Entertainment added, “We are also currently planning his solo album showcase for Korea. An Asian tour is also in the works, and the schedule will be revealed soon.” The idol returned to Korea on the 20th and is finalizing his preparations for his solo activities.

Photos taken from Sports Chosun via Daum

News Article translated by allkpop (Note: Allkpop does not translate any piece fully…)

credit: VITALSIGN @ allkpop

Origi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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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501 출신 김형준이 일본에서 변함없는 인기를 과시했다. 다음달 솔로 앨범 출시를 앞두고 있는 김형준은 19일 일본 도쿄의 시나가와 프린스에서 공식 팬클럽 창단 팬미팅과 앨범 발매 사전 쇼케이스를 열었다. 1,2부로 나뉘어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1부는 일본 공식 팬클럽 창단식으로 뮤지컬 '카페인' 주연배우로서의 에피소드 토크, '카페인'의 특별 메이킹 영상 감상 그리고 팬들과의 첫 번째 Q&A 시간을 가졌다. 이어 2부 순서인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통해 남성적인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열정적인 퍼포먼스로 현장에 모인 3000 여명의 팬들을 단숨에 매료시켰다. 현장 관계자는 "특히 일본 유명그룹 에그자일(EXILE) 노래 '타다 아이타쿠테'를 불러 다 함께 따라 부를 수 있는 무대를 준비해, 더욱 일본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이 있었던 것 같다. 환호와 함성으로 현장의 분위기는 한껏 고조되었고, 또한 일본 팬들을 더욱 감동시킨 것은 바로 김형준이 솔로로 준비한 SS501의 'URMAN' 무대였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이날 행사를 참관한 여러 에이벡스 관계자 역시 "1,2부로 구성되어 진행된 4시간 동안 무대는 한마디로 환상적이었다. 특히 형준씨의 무대 매너에 무척 감탄했다. 비록 수록곡 일부를 들었지만, 김형준의 이번 솔로 앨범은 한일 양국의 메가히트가 기대되는 특별한 솔로 앨범"이란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일본 활동을 마치고 20일 귀국한 김형준은 곧바로 솔로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credit: ss501foreverfans.proboards.com/